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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12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일베도함
추천 : 3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02 18:33:21
한글로 추정되는 문자가 3천 년 전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부경과 동학’ 등을 저술한 주역_연구가 李_찬구 박사는 신간 ’돈’에서 “고대 중국의 화폐인 첨수도(尖首刀)에서 한글로 보이는 두 글자 ’돈’과 ’노’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한글로 추정되는 문자가 3천 년 전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천부경과 동학' 등을 저술한 주역_연구가 李_찬구 박사는 신간 '돈'에서 "고대 중국의 화폐인 첨수도(尖首刀)에서 한글로 보이는 두 글자 '돈'과 '노'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속천회'에 실린 '돈'자가 새겨진 첨수도 탁본.
[출처] [李_찬구] "한글, 3천 년 전부터 사용됐다"|작성자 리교수




머리가 뾰족한 도폐(刀幣)를 뜻하는 첨수도는 명도전(明刀錢)보다 이른 시기인 중국 춘추시대 중기 또는 말기에 주조·유통된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다. 

李 박사는 19세기 중국의 고대 화폐 연구가인 李_좌현(佐賢)의 저서 ’속천회’(續泉匯)에 ’돈’자가 새겨진 첨수도의 탁본이 실려 있었으며, 중국 책 ’연_하도_동주_화폐_취진’(燕下都東周貨幣聚珍)과 ’중국_전폐_대사전: 선진편’(中國錢幣大辭典: 先秦篇)에서 ’노’자가 새겨진 첨수도의 탁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李_좌현과 오_량보(吳良寶) 등 중국 학자들은 이 두 글자를 ’알 수 없는 글자’로 분류했다”면서 “이들 글자가 한자가 아니라면 분명히 한글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돈’자와 ’노’자가 새겨진 문제의 첨수도는 3천 6백 여년 전 요서(遼西) 일대에 세워진 단군 조선의 제후국인 고죽국(孤竹國)에서 주조된 것으로 보인다고 李 박사는 추정했다. 

그는 “단재 신_채호는 고죽국을 조선의 종족이라고 규정했으며 ’3국_유사’에 따르면 고구려는 고죽국의 전통을 계승한 나라”라면서 “한글은 지금으로부터 최소한 3천 년 전부터 고죽국 일대에서 사용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李 박사는 “훈민정음 서문에 옛글자를 모방했다(字倣古篆·자방고전)는 구절이 나오는데, 세종대왕이 이 구절을 통해 조상이 이미 쓰던 문자가 있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낱글자 형태의 옛한글이 학계에 소개된 적이 있고, 한글이 일본 신대_문자를 본떠 만들었다는 주장 등이 있지만, 국내 학계서 옛한글을 글자 형태로 발견한 적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세종대왕의 위대함이 깎아내리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면서 “한글이 몽골 문자파스파 등 다른 나라 문자를 모방해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한글은 남의 글자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 옛 한글이 부활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출처] [李_찬구] "한글, 3천 년 전부터 사용됐다"|작성자 리교수

연합뉴스


갑자기 생각나네요 어떤분께서 도대체 중국의 수준이 어떻길래 라고 물어보셨던게....

아니 떼놈들도 눈이있으면 봤겠고 귀가있으면 들었겠고 뇌가있으면 당연히 한글이 한자보다 우수했다는걸

알았을텐데 3천년전에 발견했을때부터 지금까지 한자를 계속 썼을리가 없잖아여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기사를통해 다시한번 자위할 우리의 중국인민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어떤 네티즌의 답글이 생각납니다.

'돈' 과 '노' 짜가 발견됬으니 중간에 어디선가 '아' 짜만 찾아내면 아돈노, 조만간 영어도

지네꺼라고 할꺼라는 리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공정 벌써 준비하고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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