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가까이되는 아주머니들이 노랑색져지 마춰입고 한줄로 타고가길래 따라가다 기회보고 무진장 달려서 추월했습니다 추월하면서 아무문제도 없었고 유유히 5키로가량 달렸습니다 
중간에 전화가와서 서다가다 하면서 한 10키로? 정도 느긋하게 있는데 뒤에서 땡땡이가 울리더라구요 
비켜줬더니 아까 그 동호회... 
비켜비켜 머야진짜 이러면서 짜증내더군요.. 한강철교 부근이라 길도 넓어졌는데..
난 아까 아줌마들 추월하느라 개고생을했는데? 
아 제발 일정인원수 이상 모이면 좀 나눠서 타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