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유에서 어떤분이 빵 구운거 나눔 하시는데,
그 작성자분이 막 지하철 타고 가시다가 랜덤으로 어느 역에 내려서
지하철 역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빵 넣어두고 칸 번호랑 비번은 댓글에 실시간으로 써주시공ㅋㅋㅋㅋ
그 글이 넘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출근하면서 요 생각이 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생각하길 ' 나중에 있을 나의 뷰게 나눔은...럭키박스식으로..이로케...'이럼서 망상의 나래를 펼쳤어용..
ㅇ<-<..............어엇.. 뻘글 뎨둉..합니...ㄷ....
....쓰다보니 너무 뻘글 같아서 엉엉..orz..뷰게니깐 일단 입술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