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형이 4살 동생이 3살이에요

형이 인형과 장난감을 갖고 놀고있었어요
갖고논지 2분쯤 돼가더니 동생이 인형을 뺏어갔어요

형 : 인형 줘!!

동생 : 시여!!!

이러고 계속 싸우다가 나에게 이르러 왔어요

형 : 아기가 인형 뺏어갔어요ㅠㅠ 엄마가 뺏어주세요

엄마: 너가 돌려줘라고 말해봐

형 : 돌려줘!!

동생 : 시여요!!!!

이리하여 형에게 너가 인형 직접 뺏어오라고 시켰는데 싸울줄 알았는데 험악한 분위기가 아니라 갑자기 둘이서 잘 노네요
이게 뭐지.. 진짜 이상한 애들인것같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