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22분 서렌으로 가뿐하게 이기긴 했습니다.
아, 딜탱 레넥이 킬뎃이 그게 뭐임? 이라고 물으신다면
이번엔 미포와 타릭을 상대로 하는 상태라 저보단 같이 간 케이틀린이 크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
케이틀린에게 돈을 거의 다 몰아줬습니다.
전 앞에서 버티기만 했죠.
그리고 충실한 견제로 타릭이 제가 2000원 벌 동안 고작 cs 10만 먹게 하는 쾌거가....
한타 땐 그냥 들어가서 cc기 다 삐먹고 남은 껍데기들을 탑솔로 큰 시온과
베이비시팅으로 큰 케이틀린이 싹 쓸어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