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 4년차 아직 새파란 신입인 여징어입니다.ㅠ.ㅠ
현재 시스템 유지보수쪽으로 일하고 있는데 잦은 외근에 안팎으로 쪼이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전산실..쪽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서버체크하고 장비체크하고 ISMS 등등..
지금까지 일하면서 간적접으로 해본것들도 많아서 아 이런데면 지금보다는 괜찮겟구나..생각이 드는데
연봉수준이.. 어떤지 감이안와요ㅠㅠ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개발하시다가 전산실쪽 근무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래저래 만족하시는지 좀 궁금하네요..
요새 남이 싸놓은 똥들 치우느라 너무 힘들어서 맨날 취업사이트만 왓다갔다하는데 진짜 일할 의욕이 안나는 지경까지..미치겟숩니다ㅠㅠ
이걸 극복해야하는건지 이직이 답인지 일단 유지보수쪽은 너무 적성이 안맞아서 미치겟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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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으나 이직밖에 남지 않은 내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