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타이어 2개는 큰 문제가 없는데
앞 타이어 2개가 한 쪽에 지렁이 1개, 한 쪽에 지렁이 2개.
그리고 무엇보다 트레드 상태가 좀 닳아있었습니다.
물론 10% 안쪽 이런건 아니구요 ㄷㄷㄷㄷㄷ
한.....11%?...ㄷㄷ 농담이구요..15~20% 정도 남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운전석 쪽 타이어압이
예를 들어 40만큼 채웠다면 35까지 내려가서 여기서 계속 유지 ..
이런 형태로 계속 되던 상황이라 불안불안하며 탔었습니다.
이유는 아버지 회사에서 타이어 신청하면 좀 더 싸게 나와서...
며칠 전에 타이어 나와서 바로 교체했는데..
타이어전문하는 곳 가서 물어보니 뭐....엄청나게 싸게 가져온 건 아니더군요.
오프매장이랑 비교하면 싸긴 했지만..
암튼 교체하고 나니
웬지 차가 빨라지는 느낌...ㅎㅎㅎ
좋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