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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8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에내린비★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2 13:47:50
사춘기가 돌아온건가요..
지금하고있는 일도 의욕이 없고
왜 하루하루견디고있는지 모르겠고
가끔씩 하늘볼때마다 머리가 멍해지면서
돌아올수없는 그길로 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네요..
가을인지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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