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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야기 (My way)
게시물ID : freeboard_212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_Eraser
추천 : 1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6/07/21 11:05:31
Honey Family 


  
명 호 :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영 풍 :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 때는 나는 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 하며 가끔 웃고는 하지

개리,길 :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헤이)
우린 듣죠 우린 알수가 있죠(헤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헤이)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 반 복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 복 : 개리,길

개 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 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허니 패밀리 구성 멤버가 저랬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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