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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며...
게시물ID : computer_21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바타유머중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1 18:54:08
음...저 이기도 하고, 제가 아니기도 합니다.

소주와 맥주, 양주를 섞어서...사람이 아니었어요...

어제 저녁 10시 넘어서 술이 깼습니다.

하루죙일 컵라면 한개(국물만) 마시고, 화장실 기어다녔구요..

제가 어제 쓴 댓글들

1. '컴게인들을 괴롭히기 위해 언젠가 저도 할 겁니다.크헤헤헤헤'

2. '그래서 이제는 제가 물어볼려구요.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3. '왜요?

오늘 올해 마지막 날인데,

여친도 없...큽

게임용 컴터도 망가지고,

구닥다리 안 쓰던 노트북 가지고,

집에서 컴게인 괴롭히는 글이나 올릴 겁니다.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ㅋㅋㅋ'

제가 썼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오늘 다시 보니 손발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상기 댓글을 올려 컴게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 사죄드립니다...(__)

다음부터는 술을 먹고는 댓글을 자제하고, 눈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선처를 부탁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어, 즐거운 컴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어제 정신없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시네뷰 모니터가 참 탐나네요.

가로 65인치, 세로 시네뷰 듀얼로 갖추면 딱 좋겠는데요...

실제 키와 다름 없는 처자가 눈 앞에서...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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