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어머니 생신이시라 미역국을 끓여 볼까 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인터넷 찾아보니 많이 나와있긴 한데 대개 블로그 포스팅이라 질답이 안되다 보니 여기에 글을 쓰게 되네요
바지락 미역국을 생각 중인데,
바지락은 미리 사서 씻은 다음 소금물에 6시간 정도 놔둬서 해감 시키면 되나요?
대략적인 순서가
1.미역을 물에 불리고나서 물을 끓이고, 다진마늘or썰은 마늘을 참기름과 함께 1차로 볶고 2차로 미역과 같이 볶아주고는 끓는 물에 넣어준다
2.다음으로 바지락을 넣는다
3. 국간장 and 소금으로 국 색깔과 간을 맞춘다
이게 맞는건가요?
마늘은 어느정도로 다져야 하나요? 원룸에 사느라 도마도 다질만한 용도의 식칼도 없는데 그냥 얇게 썰어서 넣어도 되나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