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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1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신단★
추천 : 11
조회수 : 6997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1/25 16:48:49
친구네 형 스토리입니다.
그형은 연애도 자주하는 올바른 청년인데 꼭 데이트하러
가기전에 손톱을 자르더랍니다.
그래서 친구가 지나가는 말로
"뭔 손톱을 맨날 잘라?"
라고 하니까 친구네 형이
"너 아직도 모쏠이지?"
이러는겁니다.
찬구가 울컥해서
"그거랑 손톱이랑 뭔상관이야?"
하니 형이
"형 여자친구 만나러 가자나"
"응"
"여자들이 아파해"
친구는 나중에야 저말의 의미를 알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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