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디비전 이후로 사실 붙들고 할 만한 게임이 거의 없다 시피 할 정도로 게임불감증 걸렸는거 같았는데

생각도 않다 혹해서 산 몬헌월드에 취향 저격 당했습니다

예전에 마영전도 재밌게 했고, 그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전투가 느리고 복잡한 건 별로 안좋아해서 말로만 들었을 땐 별로일 거 같았는데 아니었네요

솔플러라서 혼자서 하고 있는데, 우려했던 대로 한지 얼마 안되서 안쟈나프에서 막혔습니다. 한 4~5트 했나...?

뭐 하다보면 깨겠죠 ㅎㅎ 어차피 멀티하려면 프플도 사야해서...

것보다 이 푸기놈은 왜 만져줄 때 마다 절 공격하는 거죠??

스트로밍 하는 분들 꺼 보면, 심지어 탬도 주워다 주는데 이 망할놈이 사람 차별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