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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Rabbit
추천 : 2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2 19:26:08

 오유에 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없던저에게 애국심을 심어준 사이트가 오유입니다.

 농담삼아 그런말도 있잖아요 ㅋㅋ MB가카가 요정이라는 ㅋㅋㅋㅋ ㅅㅂ
 정말 그런게 아닐까.. 한나라당은 천사집단이 아닌가..할정도로 
 요즘엔 저만 관심가지는게 아니라 주변 모두에게 목에 핏대세워가며 우리나라 썩어빠진 정치인들에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막 누가 건들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것 같더라구요
 답답하고 먹먹하고.. 
 한국에서 태어난게 너무너무 너무 너무너무 싫을 정도로..
 물론 한고비넘겼지만.. 방심할.. 좋아할 단계가 아니잖아요...

 오유분들이 싫어하는 기독.. 아니 개독....
 전 기독교인입니다.. 물론 저도 온갖 비리, 쓰레기짓하고 다니는 개독들은 싫어요..
 그래서 솔직히 고백하자면.. 모태신앙인저는 자취를 하게 되면서 엄마에겐 교회간다간다 거짓말만하고
 교회 거의 안나갑니다....

 그런데 정말 오늘.. 아니 이제부터는 나라를 위해서 진심을 다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제발 이나라를 살려주시라구요

 그리고 못갈 가능성도 있지만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가지고 왠만하면 꼭 꼭 내일 촛불집회가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먹먹한 심정으로 쓴 글이라 오타도 많고 앞뒤가 안맞네요...

 처음으로 시게에 글을 써봅니다...

 정말.. 이번만 이번만큼만이라도 딴나라당...아니 한나라당 국회의원여러분들..
 제발 제발 국민들 목소리좀 들어줬음 합니다.
 정말 이번만이라도 제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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