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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듣기 미안할 노래 2
게시물ID : music_29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얼좋아
추천 : 10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2 19:45:29

소리헤다의 별이 빛나는 밤 Yeah, 가끔 뜬금없이 가슴이 먹먹해 질 때 있지. Yeah, 혼자 남은 새벽에 난 정처 없어졌지. 소리헤다 on the Track & Mad C on the mic. Relax your mind and Let your soul fly.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 Ver 1) D'angelo 의 Voodoo Nujabes, Guru 두근거리는 새벽의 기분 좋은 groove. i like this. 새벽이 주는 고요한 vibe에 나 가끔 후드 걸치고 한강으로 riding. 갑갑했어. 여태 꿈만 꾸고 산건 아닌가 좀 막막했어. 나답게 서길 바라지만 항상 쳇바퀴 도는 내가 답답해서, so,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손에 쥔 핸드폰 잠깐 꺼놨지. 페달 두 개 밟고 riding. 바람이 뺨에 세게 닿을수록 더 뻐근해지는 다리. 더워진 몸이 찬 새벽공기에 닿고, 이마에 맺힌 외로움을 닦고,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희미하게 터오는 아침이 올 때까지. Song)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I wonder how, wonder why 그대의 눈빛 속에 흔들리는 내 모습 Ver 2) 바람이 기분 좋게 부는 어느 저녁. 항상 그렇듯 라디오를 켜고 난 집주위 골목길을 혼자 걸어. 떨어진 낙엽들만큼 새긴 발자국만큼 난 하루하루 변하고 있을까. i don't know 잘 모르겠어. 삶은 똑같은 실수들 주위를 맴돌아 계속. 어제는 관계란 도화지, 욕심이란 가위로 심술궂게 내 사랑을 또 오려냈어.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손에 쥔 핸드폰 잠깐 꺼놨지. 페달 두개 밟고 riding. 바람이 뺨에 세게 닿을수록 더 뻐근해지는 다리. 거친 숨이 가슴을 한번 훑고, 어제의 걱정 길 위에 다 두고, 별이 빛나는 밤에 떠나지. 희미하게 터오는 아침이 올 때까지. Bridge) No day copies yesterday(go away, go away) So, I just keep running (go away) Song)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I wonder how, wonder why 그대의 눈빛 속에 흔들리는 내 모습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I wonder how, wonder why 그대의 눈빛 속에 흔들리는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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