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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당할 뻔 했는데 조사관이 꽃뱀 취급 하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212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329
조회수 : 57516회
댓글수 : 35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6/28 17:17: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26 16:01:29
현행범으로 그 자리에서 잡혔고
지구대까지 가서 조사 받고
울며 불며 집에 오는데
가해자는 고소취하 안하면 페북에 다 퍼뜨린다는 둥
협박하고(사진촬영했어요..)
현행체포했는데 조사 받고 집으로 귀가 했다네요
그리고 몇일 있다가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가해자가 전부 부인하고 있어서
추가 진술을 해야한다고..
근데
진술하는데 조사관이 여자분이셨거든요..
말할때마다 솔직히 말 안하면
남자 성범죄자 만들 수도 있다
합의 원하냐
모텔까지 갔으면 당연히
그 목적이 아니냐
똑같은 질문만 몇 번이나 해서
결국 또 울었네요..
아마 3차 조사  받으러 와야 될 거 같다고..
가해자가 범죄를 전부 부인해서
조금 이상하긴 하다고..
그러면서 요즘에 이런 사건이 많은데
거의 대부분이 여자가 합의금 목적으로 거짓말로
고소하는 일이 많다고..
절 진짜 꽃뱀 취급하길래
조사 받고 나오면서 펑펑 울었어요
지금은 그냥 죽고싶은 마음뿐이에요
피해자는 전데 왜 제가 가해자가 된 거 같은 기분인지..
살기 싫네요....정말.. 
출처 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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