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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올린이유는ᆢᆢ
게시물ID : panic_21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해피3만원
추천 : 2
조회수 : 17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3 08:37:40
부생모육  그은혜는 태산보다 높고큰데  청춘남녀  많다지만 효자효부 드물도다 시집가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가는 아들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짜증내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가래기침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주는것 드물도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고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찬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건만은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못하도다 살아생전 부모에게 효도한번 못해보면 기다리지않는부모 두고두고 후회하네 자식에게 쏟은정성 대를위한 사랑이나 지내놓고 돌아보니 부모님은 가고없네 자식들도 부모에게 배운것이 그뿐이니 부모에게 그얼마나 정성모아 효도할끼 이제라도 안늦으니 부모님께 효도하여 살아생전 부모님의 웃는얼굴 다시보세ㆍ

이글을  오유인들이  알고계신지는몰르겠어요ᆢ
스마트폰구입후  매일 공포와동물  분야만보다가
문득 저도좋은글 올리고싶어졌는데  이글을공포에올린이유는
사람이태어나서 부모가있고 자식이있고  하잖아요?
근데  이글을읽는순간  나나름대로 부모한테한다고해도
이글처럼  되는건아니니지 ᆢ또 이러고있는건아닌지ᆢ
문득그런생각에   무서워저서요ᆢ
그냥  눈팅(오유에서쓰는용어몰라요  눈팅이정도는많이봐서ᆢㅋ)
하다  님들한테   좋은글 다시한번  자신을되돌이켜보는글ᆢ
알려드리고싶어서ᆢ 처음글올려봐요(지금가입ㅋ)
많이들읽어주셔요^^#
*참고로  댓글달아주시면 잘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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