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이날 글로벌 시장에 ‘다크어벤저2’ 티저 영상과 메인 이미지를 공개하고 ‘RPG 실시간 대전 콘텐츠 시대의 개막’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게임빌은 6인이 동시에 접속하여 온라인 대전을 벌이는 ‘3:3 PvP’를 필두로 ‘6인 보스레이드’, ‘2인 던전’ 등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를 특징으로 꼽았다. 또 “전작에 비해 더욱 강화된 고퀄리티 풀 3D 그래픽의 화려한 액션 이펙트도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크어벤저2’는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액션 MORPG다.
이 게임의 전작인 ‘다크어벤저’는 중국권에서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앱 1위를 차지했고 북미, 유럽, 남미 등에서도 히트를 이어가면서 한국 애플 앱스토어 ‘2013년을 빛낸 최고 게임(BEST OF 2013)’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크어벤저는 현재 전 세계에서 누적 1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