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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12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비나스★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4 19:12:57
김대중
정치 : 지지하는 세력들은 조금 보수적인 편. 동교동계-슨상님, 낡은 인물 중심 정치 세력 구축. 가족 족벌 가치등,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공을 가짐에도 정치인으로서의 김대중은 낡음.
경제 : IMF의 혼란한 양상 중 현대적 개념의 복지, 노사정 위원회등 진보적 정책을 쓴 건 인정하지만, 결국 신자유주의를 막지 못함.
총평 : 패거리 정치와 지역중심 정치로 후세에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만(삼김 정치의 몰락), 대북관계등 업적을 남김. 제왕적 운영(패거리 정치)이 결국 아들들의 비리로 파탄이 남. 카리스마 대통령의 마지막 노스텔지아.
노무현
정치 : 자유주의자 기질로 허심탄회하게 말을 내 뱉었지만 그 말들이 공격의 대상이 됨. 정치 시스템을 바꾸려 노력함(정당명부제, 정부 부처간의 소통등). 슨상님이 구축한 낡은 패거리 정치를 개혁하려 함. 민주당 탈퇴.
경제 : 신자유주의 징후가 나타나는 시대를 만듬. 부동산 폭등, 88만원 세대, 교육 보육 문제, 비정규직 문제, 바다이야기등의 징후를 만든 정권. 부동산이나 FTA등 다음 정권에 큰 민폐를 끼침.
총평 : 행동은 자유주의자였으나, 경제정책은 우익. 이로인해 양쪽에서 모두 공격받음. 자유주의적 기질은 한나라당과 대립하고 경제정책은 열우당 소장파나 민노당과 대립하고. 좌파 신자유주의 정권이라고 스스로 말함.
이명박
정치 : 미국식 뉴라이트와 한국식 낡은 우파(박정희스러운) 사이에서 허둥지둥. 자유 시장 경제를 말하다가 뉴딜을 말하는 혼란한 양상. 그리 큰 업적은 없음. 촛불에 데어 솥 뚜겅만 봐도 놀라는 지경. 그 후 감시하고 때려 잡아야한다는 강박증에 씌임.
경제 : 노무현 정권에서 이어받은 문제를 해결 할 이념이나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음. 나름 신경 쓴 거 같으나 효과 전무. 더 악화되고 있음. 수출로 선방하는듯하나 속은 썩고있는 상황.
총평 : 경제-정치적으로 태어나선 안 되는 정권. 신자유주의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극복하고 또 정치적 민주주의가 자리잡아야하는 상황에서 반동적 정권이 태어나, 이 둘 모두 갈팡질팡하는 상황이 되었음.
박근혜
정치 : 울 나라 우파는 두가지로 나뉨. 빨갱이나 입에무는 낡은 인간들과 합리주의 미국식 우파. 혹은 혼합된 형태. 혼란스런 우익들의 모양이 바로 박근혜의 모습.
경제 : 독재 아저씨 딸 답게 큰 국가에 거부감이 없음. 그러므로 무리없이 복지를 말할 수 있음(복지는 큰 국가 개념). 합리주의 우파들은 시장경제의 시녀들인데, 박근혜는 다름. 이로 인해서 마찰이 있음.
총평 : 노무현과 반대로 일 가능성이 높다. 정치는 우익적으로 경제는 진보적으로...(이명박은 둘다 우익적) 이런 성향을 동경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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