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맺힌 을사조약이 다시 반복되는일이 제가 사는 이 시대에 반복된다고는 상상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신입사원이라 핑계대고 갈수는 없지만 5시에 퇴근하고 밤을새더라도 집회나 시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서울 지리를 잘 몰라서 국회의사당 가는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네요 ㅠㅠ
저는 2011년 경에 살고있는 옳고 그름을 외칠수 있는 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이 풍요로워짐으로 인해 대중이 정치에 관심이 낮아진 틈을 타서 각종 독재들이 이어지고 있는 바 이번 fta 건은 우리 5천만. 국민의 앞으로의 노예미래를 결정짓는 터무니 없는 노예협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후세에 2011년도의 대한민국에는 깨어있는 민중이 그리 많지 않았다라는 역사적 기록이 남질 않기를 바랍니다.
나와 나의 부모님과 나의 자식들을 그리고 나의 조국을 위해서..
폰으로 쓰느라 글이 조잡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방금 가입하고 글씁니다! 혹시 5시 넘어서 국회의사당으로 출발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여기는 수원입니다 ㅠㅠ
저녁에 도착해도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한목소리를 같이 낼수있는 기회가 지어질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