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간호, 꼭 보호자가 해야 할까?
1. 환자안심병원이란?
간호사가 다인병상의 간호·간병을 24시간 전담하는 서비스입니다.
사회복지사도 투입돼 환자들에 대한 심리·경제 상담 등도 제공하죠.
때문에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직접 보호하지 않고도 환자가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환자안심병원이 시행되면, 어떤 서비스를 받게 되나?
간호서비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보호자가 수행했던 일상생활 활동 서비스를 모두 지원합니다.
통증관리, 낙상예방, 욕창예방을 위해 주기적,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게 되죠.
또 사회복지사를 통해 심리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고, 필요할 경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해 드릴려고 합니다.
3. 비용은?
무료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간병비 등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크게 줄어들죠.
출처 - 서울시 페이스북
간호사, 간호조무사 일자리가 늘어나는건지, 죽어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