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성이 메마른건지 뭔지...
옛날에 클라나드 볼때는 찔찔거리면서 봤던거같은데
나름 찡하긴 한데 눈물은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보면서 마냥 눈물팔이하는 내용은 아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긴 했음
(뭐라고 해야되나... 나오는 놈들이 뭔가 서로한테 죄책감 느끼고, 질시하고 하는 내용이 현실적인건 맘에 들었는데...
그거때문에 감성팔이는 덜된 느낌)
그리고 인물별 느낀점
멘마:귀여움. 근데 그걸로 끝 명색이 이야기 중심이 되는 캐릭터인데 너무 비중이 낮다.
진타:정체를 모르겠음
폿포:그냥 웃..기다가 말았음
유키아츠:여장변태. 보고있으면 짜증남
츠루코:10?화까지만 해도 쿨내나는 안경녀였는데... 머리자르고 와서 급실망
아나루:솔직히 진히로인은 얘인거같다... 그정도로 비중이 컸음.
는
솔직히 진타네 엄마가 제일 예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