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ㄷㄷㄷ;;; -_-
근데 올려보고 싶었글랑요!
흐헤헤~ 오빠 나이에 비해서 뭐랄까;;
약간 어린아이 같으신데가 있어서(...무려 잠투정도 하심-_-;;)
저 혼자 키득거리며 노래부르고 ^ ^
처음에 오빠~ 오빠~ 잠깐만 일어나 보세요 해도-_-;
이미 너무 피곤하셔서;;; 정신을 잃으셨기에
머리 손으로 슬쩍 받쳐서 내 옷깔고 저렇게 눕혀놨는데;;
나중에 갑자기 바닥으로 굴러떨어지셨음;;;;;;;;;;;;;;;;;;;;;;;
너무너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다가 걍 내 윗도리 덮어놓고;;;흐흐
머리 다시 받쳐드리고 오유하러 2층 피씨방으로 gogo~
^ ^ 좋은 분을 알게되어 더 좋았던 하루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