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눈팅하면서 웃고즐거워 했던 여자사람입니다.
너무슬퍼서 여기뿐이 하소연할곳이없네요 
며칠전 너무 힘들어서 수면제먹고 손목그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팔딱팔딱 살아있지만..
근데 남자친구가 자기몸을 함부로한 여자가싫어서 제가점점멀어진대요
오래사귄건아니지만 둘다처음으로 서로와잠자리같이갖고 
누구도 안부럽게 사랑했는데, 끝이없을줄알았는데 결국헤어졌어요
힘들어서 죽으려한 저를 이해해주지못하고 위로도안해주고 화만내서 제가서운해했었는데
오빠는 저를 이해할수없었나봐요 오늘 제가 헤어지잔투로 얘기하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훈훈하게끝났어요
그치만 너무슬프네요 오빠하나만이 제힘이였는데 하루아침에 사라지니 
다시 죽고싶어져요 오빠랑 다시연락하기도 뭐하고...
모든게 다추억이라 너무힘들어요 어떻하죠.. 진짜 죽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