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 제가 학교여자애를 좋아하는데 별로 친하지도않는데 모험을햇어 고백을 해버린거야..
그여자는 당연히 찻지 친해지고 생각해보자고 난그래서 친해질라고 얼굴 도장매일찌고 인사도하고
햇어 아직말하는건 어색하지만 노력햇어 ㅜ.ㅜ 근데 가끔 아주가끔 먼져문자해주고 우리반에도
자주찾아오는거야 머한답시고 그래도 난 행복햇어 ㅎ 그여자를 볼수있으니까
근데 내가 미친짓을 하는건가생각해 .... 
음류수도 사주고 배고플까봐 빵도사줫어 .. 근데 그여자가 부담스러울꺼같아 근데 빵하고 음류수는
다받네 ㅎㅎ 그래서 내가 제대로 대쉬할려고 시험끝나고 둘이 영화보자고햇는데 미친짓이엇을까?
그여자가 부담스럽지않을까?? 미칠것같아ㅜ.ㅜ 그래도 질러볼라고말을햇는데 그여자대답은 
시험끝나고 친구들하고놀아야되서안된다고해서 음...그럼 시간날때 보러가자 ㅎ 라고말햇는데 알앗다네
이건 간다는건가 안간다는걸까.. 누나들 부담스럽지않게 들이대는방법좀알려주세요제발 ..

반말쓴거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