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기 걸려서 켈록켈록대다가 초복이라 몸보신하라고 저녁밥을 삼계탕을 주시길래
냉큼 받아 먹었다가 과식해서 급체한거 같은데 그걸 그냥 오늘은 좀 많이먹었더니 소화가 더디군 ㅎㅎ
하면서 자고일어나면 낫겠지 하면서 버티다가 사흘째 장염크리..
소화안됨+배아픔으로 이틀간 앓다가 병원가서 약처방 받았는데 설사멎는약을 너무 많이먹어서 변비크리.. 여전히 소화안됨.
으로 약 9일동안 반죽음상태로 밥도 못먹고 겨우겨우 목숨 연명하다가... 드디어 완쾌의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조심하세요 님들... ㅠㅠ
10일간 쉬었지만 카운트는 쉬지 않는다! 운동한 일수가 아니라 운동 시작한 후로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일수니까 ㅎㅎ
내일부터 다시 운동해서 몸 다치기 전의 체력을 찾아야죠!! 님들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