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와나..이제 우리 동네도 안전하지 않은가봐여
게시물ID : humorbest_212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고레
추천 : 23
조회수 : 220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9/10 13:31: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9/06 12:39:26
전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세수하고 학교 갈 준비를 미리 해야할텐데
귀찮아서 그냥 누워 천장를 보고 있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군요.
제 방에 창문이 있어 날도 더웠기에..
반쯤 열어놨는데 그림자 같은게 보여 무심코 옆을 바라보니...


왠 헬쓱한 아저씨가 저희집 안을 보고 싶은지 기웃거리더군요.
제 방 창문으로 손을 집어 넣어 열려고 하는거 같기도 한게..
그러다 저랑 눈이 마주쳤죠.무표정인 아저씨 얼굴이

ㅇ.ㅇ이런 표정으로 바뀌어 잠시 절 쳐다보더니 
그냥 가버리더군요.
도둑이었나봐요..무서워..
요새 우리 동네 폭주족에 치한천국..ㄷㄷ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