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저는 고1인데요 자퇴가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인생경험이없어서인지 철이덜든건지 학교를 다니는데 수업을 들어도 그냥 멍때리고잇고요 내가 이걸왜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꿈이 없는것같아요 그저 가게 하나 차려서 먹고 살만큼 돈이나 벌다가 죽으면 여한이없을까 그래서 질문합니다만 가내수공업 있잖아요? 피시방 알바나 주유소알바하면서 같이하면 한달에 한 250은법니까? 그리구 예전에. 빚갚으려고알바하다가 돌아가신분 있는데 한달에400버셨다는데 떡배달이라는게 뭡니까 400씩이나벌생각은없구요 그분은 4시간씩주무셨다는데 그리고 알바하는데 고졸이여야좋나요? 만약 좋다면 앞으로 2년동안 공부해서 검정고시 합격할수있을가요 중1 때까진 그래도 밤10시까지 공부하면서 반1등 전교 수학7등 먹고그랫거든요 일단 생각이너무많아 간추려봅니다 1 검정고시 어렵나 2 가내수공업 인형눈붙이기 포장지말기 등등 과 주유소 피시방등 앉아서 조금씩 짬나는 알바와병행햇을때 한달수입 3 떡배달 이란 무엇인가 4 만약 위의 것들로 돈을벌었을경은 군대까지 합쳐 대출조금하고 내가게를낼수있는나이예상 너무길었죠 평소 오유에 기대가 많았고 현자분들도 있는것같아 물어봅니다 아 잠이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