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의 행동을 조금은 뒤로 빠져 있으면서 미온적 태도를 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각자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 홈페이지로 가셔서 글을 남겨 줍시다.

물론 순서는 당근부터 줘야 합니다. 

동물의 피 님이 올리신 자료중에 부정적 단어와 긍정적 단어의 순서만으로 사람의 이미지를 

바꿀수 있다는 자료에서 힌트를 얻은 건데요.

지역구의 이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참 좋아보인다.

그런데 이번 FTA는 아닌것 같다. 당신 얼굴이 신문과 뉴스에 나오더라. 

소신껏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나쁘지는 않지만  정말 아니라고 본다.

이번에 만약 당신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표결시 가결한다면 얼마 남지 않은 선거때 봅시다.

다른것은 몰라도 신문과 뉴스에 올라온 당신 얼굴 기억하고 반드시 내 가족과 지인들에게

꼭 알리고 최소한 당신은 재선되지 못하도록 막겠다.

요정도 글만 올리셔도 아마 여론을 통해서 얻는 공포감 보다 훨씬 직접적으로 느껴질 듯 합니다.

아님 순서를 바꿔서 욕부터 하고 당신이 방해만 잘해주면 다음 내 표는 확실하게 당신거다.

요렇게 쓰셔도 되고 ㅋㅋ

각자 시간좀 10여분 내셔서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중 한나라당 의원이 있다면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해 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