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mk.co.kr/mnews_110226.html 라이스 전 국무장관의 말인데...
이 글만 보면 역시 노통은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된다.
전쟁을 좋아하는 부시를 이렇게나 밀어부치다니...
전쟁의 위험을 피하고 미국과 중국의 한 가운데의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위치를 바로 잡으려고 하는 대단한 인물_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친미 반미도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나라를 위해야 함은 당연하다고 본다.
미국인의 입장에서는 이런 노통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입장으로서는 뿌듯하다.
이런 대단한 명사를...
내 평생 정말 안타까운 점은 노통을 한번도 뵙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