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워홀러는 소시지 세개를 잘라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수박은 3.5캐나다달러였고 고기는 제가 요즘 3주 안에 8킬로 넘게 급감하는 바람에 건강에 이상이 생긴것 같아 샀어요.
그리고 이 동네는 보면볼수록 정크푸드가 비싸요. 소다(이쪽은 팝이라고 합니다만 전 소다라고 해요) 4개에 9캐나다달러 주고 샀어요. 엄청 비싸죠?
마찬가지로 감자칩같은 것들도 한봉지에 3-4캐나다 달러고요. 그나마 제가 있는 지역인 캘거리는 세금이 낮은 편이라고 하니 다른 주는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여긴 세금이 5%고 최저임금이 전국에서 1위라 나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뭐 그래도 정크푸드는 비싸요.
다이어트에 딱 좋은 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