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페스(스트리트 페스티벌)라고,
거리에서 코스프레나 작품 전시를 하는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거기서 나온 옥타비아 피규어가 화제입니다.
그렇습니다.
개인 제작 옥타비아입니다.
크기 엄청 큽니다...
높이로는 사람 하나 정도 크기?
아래는 제작과정이라고 올라온 사진들
내부는 골판지들과 상자들로 해두었고
대충 조형을 잡은 뒤에 이어 붙였다고 합니다.
어깨 갑주
팔의 갑주
얼굴 조형 완성
하반신 비늘(...)
하나하나 만들었다고.
중간 샷
도색 중
도색 중
사진이 너무 많아서 중간 몇개는 생략
세세한 디테일
진짜 개쩐다
사야카 검도 퀄리티가 ㄷㄷ함
그리하여 지금 전시중인 옥타비아
진짜 사역마들은...대단한 거 같습니다.
저처럼 비루한 하급 사역마는 눈물만 흘릴따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