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대, 공부에 미쳐라
게시물ID : freeboard_548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납의날개
추천 : 1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3 14:19:26
20대, 공부에 미쳐라.

 누구에게나 기회가 3번 오기 마련이다. 단지 그 기회가 왔을 때는 기회인지를 모르고, 그것이 지나치고 땅을 치고 후회할 때 기회인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은 그 기회를 낚시하듯 내걸로 만들기 위해 2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다. 우리 80년생들을 보자. 아버지와 어머니는 벌써 명예퇴직이 다가오고 우리는 취업이라는 큰 산이 눈앞까지 와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현재의 상황을 또는 자기 자신을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간은 비용이다. 우리가 아르바이트나 직장에 다닌다면 시간에 자신의 노동을 끼워 팔아 월급을 받게 되는 것이다. 현재 일을 안하는 20대 학생들은 월급의 기회비용을 항상 갖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 당면한 문제는 어떻게든 주어진 시간에 효율을 높여 우리의 가치를 높이는 가가 목표라고 볼 수 있다. 그 목표를 해결하기 위한 첩경은 바로 ‘실천’에 있다.

우리 20대는 젊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다른 30,40,50대에 비해 부담이 적고 사회에서도 아직 평가가 관대하다. 즉 실수나 실패가 있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와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실천’을 통해 배우고 깨우쳐야 한다. 옮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도전하자. 작심삼일이라도 3일을 주기로 꾸준히 실천하고 반성한다면 적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몇 배는 성공한다. 또한 이런 실천을 통해 일을 처리하는 빠르게 처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피드백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취업 후에도 다른 사람을 속도면에서 그리고 효율면에서 앞지를 수 있는 경쟁력이 될 것이다.

옛날에는 ‘한우물만 파라’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시대에 뒤떨어진 말인 것 같다. 이해찬시대인 우리들은 이미 한가지만 잘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 느끼지 않았는가? 대학생이 된 우리는 취직을 눈앞에 두고 학점, 자격증, 영어, 토익, 면접, 자소서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고 생각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더 많은 것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처리하기를 원한다. 기술자와 샐러리맨 할 것 없이 최고의 수준까지 가려면 동시에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야한다.

실천이 끝났으면 일의 결과로 주위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호소해야 한다. 자신이 현재 무슨일을 얼마만큼 기획을 하였으며 그 결과 어느 정도 달성해왔는지를 스스로 평가하고 분석해야 한다. 현재 자신의 일들을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결과를 산출하는 것은 회사의 각종 업무를 총괄하는 사장이 되기 위한 첫단추라고 볼 수 있다. 

눈앞의 일에 급급하지 말자. 우리의 인생은 100년 수명이라고 볼 때 70여년이 남아있다. 향후 나의 일들과 과정이 미래의 나의 모습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지금하고 있는 과정들이 고통스러울지라도 미래의 이상형의 자신이 되기 위해 담금질이라 생각하고 야심차게 의욕있게 진행을 해야 한다.

 자신의 좁은 생각에서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정보를 충분히 이용해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이미 인터넷, 서적, 신문 등의 자료가 즐비해있다. 차근차근 좋은 책을 읽어나가면 어느 순간 경제의 흐름이나 트렌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꿰둟어보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타인과의 토론과 충고를 두려워하지 말자. 여러번 여과된 아이디어 일수록, 성공적인 기획안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잊지 말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