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등신백일장] 오 나의 판사님
게시물ID : readers_21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점돌파
추천 : 1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12 19:18:29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Q : 책은 무엇이다?
A : 뭐랄까..? 책은 나의 미래의 희망지표다.
A : 책은 미로다.
A : 책은 내 삶의 이유이다.
A : 책은 내 인생의 야식이다.

무한도전 : 정총무가 쏜다. 中 멤버들의 이야기

==============================================================================
#1
판사님 판사님!
사실 고백할게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불법성매매를 하였습니다...
제 욕정을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지른 후 돈을 지불하였습니다.
네? 판사님? 무죄라고요?

#2
이 글은 빛의 반사각 때문에 드래그를 해야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네? 마티즈 좋아햐나구요?
그럼요. 판사님. 전 모든 동물을 좋아한답니다.
어..? 종이하고 펜은 왜 주시는지...
아! 마티즈 줄테니 감사의 편지를 쓰라구요? 잠시만요...

#3
판사님 솔직히 여기 오늘의유머 사이트 회원분들 전부 답답하고 미개한 것 같아요.
박ㄹ혜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많이 올라오는거 보고 한숨만 나옵니다.
더 자세히 알면 더 깔 ㅅ....ㅜ....
vkstksla wjs gksrmfdmf ahfmqslek.

#4
판사님. 사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엄청난 위기와 마주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꼭 이 위기를 해결하고자 A4용지에 큰 글씨로 제 의지를 적어 모니터 옆에 붙였습니다.
‘웃지 말아야 한다.’

#5
판사님. 판사님.
솔직히 판사님도 웃었죠?
==============================================================================
판사님. 판사님.
저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아직 세월호를 잊지 않았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