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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2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수v
추천 : 1
조회수 : 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7/23 15:49:21
귓속에서 맴돈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손을 잡고 걷는 이길이 너무 좋았다.

그러다가 손을 놓을려고 했는데..

그녀는 내손을 다시 잡았다.

그렇게 서로 걸어간다.



발에서 피가 난다. 

혼자 있다는 그녀의 말에 급히 뛰어나가다

신발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고 신다가 신발안에 있는

날카로운작은돌에 찔린모양이다. 나는 돌을 빼고 뛴다.

그녀를 만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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