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내면세계에 있는 하고 싶은 일들이 생각나나 봄.

그래서 그걸 실행에 옮기.,ㅁ...

 

어제는 나의 내면세계에서 나의 꿈을 포토그래퍼 즉 사진작가로 빙의 시킴

이건 친구한테 들은건데 친구랑 술좀 얼큰하게 먹고 걸어가다가 내가 갑자기 차도로 넘어갈라고 하길래

친구가 너 왜그러냐고 이러다 죽는다고 막 이야기 했나봄ㅇㅇ..

근데 거기서 내가 아 잠깐만, 색깔이 너무 이뻐 하고 사진 찍음

 

 

 

그 사진이 이거.

이리보고 저리봐도 영 소질없는.......

 

그놈의 아무 짝에도 없는 현수막...

그놈의 정렬적인 빨간색이 뭐라고....

그리고 빛나는 택시.

 

나도 모르는 내가 하고싶어하는 또 다른 꿈 등장★ 축하좀

 

p.s 지난번엔 과학자라며 술을 이리저리 섞어서 원샷하고 잤다고 함.

 

나같은 술버릇을 가진 친구들에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