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결혼식때 제가 친척분들께 인사드리고 결혼식 할때 안에 들어가있고 하다 보면 축의금 걷고 할 시간 없다고.. 다른 친척에게 맡기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결혼식 많이 다녀보신 오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동생은 결혼식날 축의금 걷고 할 시간이 없는건가요? 저야 뭐 결혼식을 반드시 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서, 밖에서 축의금 받고 있어도 상관없는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어떨까 라는것도 좀 궁금하고.. 그러네요.
허접한 고민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뿐인 누나 결혼식때 방해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이렇게 고민 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