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12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르페시
추천 : 5
조회수 : 108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9/28 10:48:21
중딩시절 175에 100키로그램에 육박했었습니다
당연히 여자들은 절 벌레보듯했어요
근데 뚱뚱한 사람이 살빼면 잘생겨진다라는 얘길듣고 포풍다이어트를 했어요
결국 고딩때 70키로를 만들었어요
여전히 여자한테 인기가 없었어요
안꾸며서 그런가 싶어서 잡지도보면서 날 꾸몄어요
여전히 여자한테 인기가 없어요
노래를못하나 싶어서 노래를 연습해요
근데 음치라 실패해서 대신 기타랑 피아노를 배워요
여전히 여자한테 인기가없어요
공부를 못해서그러나 싶어서 공부를해서 반에서 4등을 찍어요
여전히 여자한테 인기가없어요
그때 나는 깨달았어요
아 내얼굴은 [혐]표시를 붙여야할 혐오물품이구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