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잡아 오는 가격의 기준을 아려 드리자면
1000만원 정도에 판매 되는 차량은 150만원 정도를 깎아서 구매를 합니다
판매 시세에서 150만원 정도 깎은 850만원에 사오게 되는거죠
자 여기서 150만원의 행방이 어디로 가는지 알려 드릴꼐요
일단 개인분에서 상사로 이전을 합니다 상사이전비라고 하지요 여기서 비용이 20~30만원 정도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약 120만원 이 남지요 차량을 가져 오면 멀쩡한 차도 있지만 일단 기본 적인 판금 부위가 조금 있습니다
그러면 한.두판 정도 하면 10~20만원 정도 들어 갑니다 그리고 모든 차량을 들어 오면 광택을 내게 되는데
이러면 차 마진이 총 100만원도 채 남지 않게 되지요
그렇다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광택과 수리를 마친 차량을 광고를 올리면 광고비도 빠지구요 ㅜㅜ
그리고.... 다시 딜러프로그램에 매물을 올리면 일단 개인분꼐서 오셔도 깎고 딜러분들이 오셔도 깎고...주로 40만원 까지는 깎아 가십니다
많은 고생들을 해서 남는게 40~50만원 정도 남고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판매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딜러들한테 빼기보다 개인분에게 직접 빼기위해 시세 1000만원 이면 980만원에 광고를 하게 되지요~ ㅜㅜ
여기서 도 깎을려고들 하시지만 ㅜㅜ.. 생각 보다 남는게 없지요 ...
여기서 출고후에 차량이 하자가 터져 수리비라도 들어 가는 날에는 마이너스 까지 될때도 많습니다 ....
아 .... 글 쓰다 보니 딜러 하는게 힘드네요 ...
이번에 K5프레스티지 풀옵션(메모리시트,통풍시트,네비,후방,파노라마썬루프등등등) 2100만원에 매입해와서 이것 저것 돈 들어갈거 다 들어가고 ~
2070만원에 오유분께 팔았습니다 손해가 100만원이 넘습니다 ^^;;(안믿으셔도 되요 ㅜㅜ 제 통장이 이야기를 하기에)
일단 국산차는 이러한 시스템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