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명 거론한건 홍보가 아닙니다 이상해서 몇자적습니다
제가 친구랑 잠시만낫다가 저혼자 변호인 보려고 알아보던중에 천호 롯데시네마가 제일 가까워서
알아보던중에 (그때 시간이 1시50분 정도)
모바일로 예매를 들어가서 봣더니 시간대별로 나오면서 좌석은 좀 있었습니다
많은데는 잔여좌석이 40좌석 정도
나머지는 거의 100좌석 정도 있었는데요
볼라고 했는데 은근 자리가 없고 자리도 별로라서 안보려고 하다가
그래도 나온김에 보고갈까 하고
2시살짝 넘어서 2시 10분? 정도에 다시 예매하려고 모바일예매 들어갔는데
응????????????????
오늘티켓 매진?? 10여분 밖에 안지났는데 갑자기 오늘 변호인 전석 매진???????
저번에 오유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한명이 전좌석을 예매했다고 못보신분 글도 생각나고
그때 댓글로 연예인이 그럴수도있다~ 설마그런거겠나 하고 콜로세움이 살짝 열릴뻔 했지만
저도 10여분만에 무슨 갑자기 예매가 안된다고 뜨는거 보고 소름이 돋더군요... 설마...
그래서 부랴부랴 근처 CGV는 자리가 많아서 혼자 보고왔네요.
근데 더 놀라운건 다보고 롯데시네마 앞을 지나가면서 극장안에 변호인 좌석있는지 봤더니
(대략 시간은 4시가 넘은시간)
70좌석정도 있더군요...
모바일예매가 다 꽉찼어도 현장예매는 가능한거같습니다
찜찜하네요 , 솔직히 막말로 언론으로 모든매체를 통제하는 마당에
극장하나 예매못하게는 돈쏟아 부울수 있지않을까..
그거 하나 왜못하나 조심히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