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엔딩 보기전까지 442개 파워문 모아서 스스로 많이 모았다고 생각하고 이제 크게 할 일 없지않을까 하면서 자만했는데
끝나자마자 완전 추억의 장소와 비롯해서 새롭게 할것도 너무너무 많고 들리는 얘기로는 파워문 거의 400개 가까이 정도 더 모아야 되는거 같고 ㅋㅋ
그렇지만 이렇게 모으는게 질리는게 아니라 진짜 파워문 하나하나 모을때 마다 너무 재밌고 새로워요 ㅋㅋㅋㅋ
젤다 야숨은 몰입해서 제대로 만든 한편의 판타지 영화나 소설 보고 읽는 느낌이었다면
마리오 오디세이는 게임 플레이 자체가 너무 재밌고 유쾌하네요!
그럼 전 다시 나머지 즐기러 가겠습니다
아래는 별로 스포될거 없는 스샷 2장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