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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사람이냐면.
게시물ID : freeboard_212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06/07/24 04:03:20
올해 스물둘. 키 159에 몸무게 40.

서울 금천구 살구요.
막 자란 외동딸입니다 ^ ^;

부모님이 아버지는 노가다. 어머니는 청소하시지만.
남들 못하는 궃은 일이기에,
더 자랑스럽게 여기구요. 

성격은 일단 다혈질입니다.

눈 뒤집히면 보이는게 없어요 ^ ^;
굉장히 충동적이게 돼요.(다 때려부실 정도로)
참고로 욕 실력과 파이터 기질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습니다.(한 가닥 하셨었음-_-;)

술은 소주만 마시는데
주량이 늘어 이젠 3병 정도 먹어야 취합니다-_-

하늘을 매우 좋아하구요.(거의 사랑합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에겐 뭐든지 배우려 하고
존경스럽게 여깁니다.

동생들은 대부분 좀 사랑스럽게 여김.
남자든 여자든 죄다 귀여워 하는 편이고.

동물을 굉장히 좋아해서(특히 맹수나 뱀같은거-_-;)
동물원 가면 거의 미칩니다;;
우와~!!! 거리면서 막 뛰어다님;

원숭이 싫구요. 사실은 개랑(무지무지무지- 큰 개!)
토끼를 제일 좋아해요~ *^ ^*
털 달린 녀석들이 좋아요~

늘 행복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며
친한 친구들 만나고 안아주고 뭐 해주면 너무 행복함-_-;
기본적으로 혼자 자라서 사람들을 좋아해요.

스킨쉽은 싫지만 안아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면
좋아서 실실실 거리며 헤헤헤~ -_-;
...라고 합니다;

기분에 따라 목소리가 360도 달라짐-_-;

누구 좋아하면 너무나도 맹목적이어 집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다 바쳐도 상관없다는 식.
뭐든지 해주고 싶어서 미쳐요;; ^ ^;

누군가 돕는 일을 하면 그 사람보다 내가 더 기분 좋기 때문에-_-;
그래서 하는 것임.

개그를 너무나 사랑하며 애자(그 애자 아님;)클럽 부회장.
중학교 때 부터 이미 정신나가 있었음.
챙피한걸 너무나 좋아함;;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겨울은 크리스마스랑 눈이 너무 좋음.
트리트리트리 노래를 부르고~ ^ ^;

좋아하는 장소는 한강.
바다. 하늘...맞닿은 지평선을 참 좋아함.

옷이건 사람이건 색깔이건 노래건간에 어두운것 보단 
밝고 발랄한 게 좋음.
그래서 좀 늘 유아틱-_-

사실 더 많지만 이 정도예요.

늘 춤추고 노래하고 개그를 사랑합니다! 헤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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