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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2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0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24 04:19:14
기분이 난 너무 좋아 하늘위로 날을 것 같아♡
아우;;;ㅠ_ㅠ
오빠 왜 그러셨어요...
그렇게나 너무너무 잘 해주시면
이 맘 약한 여자 넘어갑니다 그려;
좋아하는 사람 있냐는 말에 제가 행복해져서
끄덕거리며 신나게 이야기하니 어찌나 술을 많이 드시던지요...
그 사람 많이 사랑하냐며 이야기하는
그 풀린눈이 너무너무 약해보이셔서 마음이 아팠;;; 흐엥;
몰라요! 왜 이리 남자다우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굉장히 의지가 되었거든요. 저 힘드니까.
어휴...가뜩이나 높이 사는 면이 많았어서 더 흔들려요.
치..칭찬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저 쑥쓰러워 죽는 줄 알았거든요. ^ ^;
그...그리고 진짜로.
어쨌거나 제가 제 자신을 지킬 수 있으니 믿고 그랬던거지만.
남자 집에서 자본것도 처음이구요...
아, 실은 기분이 좀 멜랑꼴리-_-; 제대로 자지도 않았고..어어. 이익;
아!!!!!! 모르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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