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란에 도착했습니다. 노보리베츠 밑 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도 온천으로 유명한곳이라. 노보리베츠에서 숙소를 못 구한 분들이 이곳에서 온천욕을 하기도 하는 곳이죠 :)
역에서 걸어서 갑니다. 1.2km 남았군요
생각보다 높은 오르막길입니다.
서서히 도착해가니 보이는 절경.. 아직 도착하려면 멀었습니다. 그러나 옆을 보니 보이는 풍경에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20151119_095600_HDR.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820162cf6acbad49c14dd682cd288c2f83e4bd__mn158100__w1440__h1080__f310391__Ym201612.jpg)
가는 도중 보이는 이정표
도착했습니다. 많이 찾아오는지 한글이 보이는군요!
이 외진곳에 왜 냥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날 날씨가 따듯해서 일광욕을 즐기시는군요 :)
![20151119_101114_HDR.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819841a5e02f70304c4b179b913174b6cca61f__mn158100__w1440__h1080__f230008__Ym201612.jpg)
그 유명한 행복의 종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출발하기전에 준비한 초절임고등어초밥
등대로 내려가보고싶었는데 출입금지 표시가있더군요.. 복구 한다고 그런지..
여행의 묘미중하나죠.그림자 사진찍기!
![20151119_102752_HDR.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8197567da173f8224e460e8c100b2e10827d85__mn158100__w1440__h1080__f403770__Ym201612.jpg)
다시 역으로 내려갑니다.
마을에 위치한 놀이터..
역사입니다. 자그만하게 아담합니다.
아마 연세 있으싰으신분들은 향수를 느낄수있을듯합니다
저기 보이는 중국 커플분드은 사실 출발할때도 같이 도착했습니다 :) 같은 목적지 인줄도 모르고 전 먼저 출발했는데 한참뒤에 목적지에 도착하시더군요. 물론 돌아갈때도 다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