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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아키타 -신타마가와온센 , 타자와코 가기
게시물ID : travel_21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시안★
추천 : 10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4 13:20:48
타자와코입니다.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하죠
역사 사진 찰칵
식사부터 합니다.
전날 까지 눈이 내려 여기도 설경입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핫팩을 다 써서 마트로 가서 보급받고 다시 출발합니다
타자와코 - 그 곳입니다. 난 전설은 믿지 않아 사실 동상은 호수 반대쪽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 버스 운행이 안되서 못갔습니다 TT
호수 휴게소에서 먹는 점심
버스를 타고 온천지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온천욕이 가능한 료칸들이 모여있습니다.
다시 역으로 내려와서 역사안으로 갑니다.
아이리스 방물관(?) 쯤 됩니다 :)
다음날 오마가리 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신타마가와 온센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중간 지점에 이렇게 게이트를 막아넣고 확인절차하에 출입합니다.
역시 버스나 열차는 앞 좌석에서 타야 제맛이죠!
산 속의 산속에 위치 해 있습니다.
눈이 거의 2미터 가까이 쌓여있습니다.
신타마가와 온센 - 산성을 띄는 온천수가 나오는 곳입니다. 들어가면 따끔따끔합니다. 온천수 함류량 별로 따로 탕이 있습니다. 시음하려면 물을 희석해서 마셔야합니다. 주의 경치를 둘러보고 걷다가 들어가려했는데 온천관계자 분이 나오셔서 말리십니다. 겨울엔 위험해서 걸어다니면 안된다고 하네요. 계속 걸어가면 경찰이 잡는다고합니다 :) 잘보시면 봉고차가 보이실겁니다. 저건 타마가와온센이라고 다른곳 온천 차량입니다. 버스종점이 신타마가와온천이라 앞에서 대기하다가 환승할 손님을 기다리다가 태워 갑니다. 재미있는건 저 차량이 탱크처럼 캐터필러가 달려있습니다 ㅋㅋ
홋카이도도 설경이 좋았는데 아키타도 굉장했습니다.
아키타 시민 시장
재밌는 가게가 보여서 찰칵
가볍게 저녁을 먹고
꼬치에 한잔하며 아키타 여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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