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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0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럭꾸럭★
추천 : 1
조회수 : 15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3 23:09:50
음슴체로 달리겠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대륙으로 출장을 왔음
업체에 방문해서 차장님과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철창 너머로 흑구와 황구가 응응(교미)를 하고 있는거임...
작은 황구가 좀 큰 흑구위에 올라타서 막 열심히 하고 있길래
제가
어휴 개도 짝이 있는데... 이러면서 차장님과 씁쓸하게 웃고 있는데
그 차장님이 어? 저거 뭐야?! 하는데 딱 보니까
이번엔 흑구가 황구위에 올라타서 응응을 하고 있었음..
레알 실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장 땜에 힘들어선지.. 내 신세가 처량해서인지
그동안 우리 스스로를 너무 철창속에 가둬 놓고 살았던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네요..
쓰고나니 재밌기는 개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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