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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하나 할께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lovestory_37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의바다
추천 : 10
조회수 : 16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3 23:59:33
베오베의 '소방관'의 글을 읽고 씁니다.

이번 추석때였습니다.

저는 34살의 나이로 올해 6월달에 면허증 7월에 차를 구입했습니다.

9월달 추석에 고향을 내려 가려 고속도로에 진입했는데, 차가 차 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싸이렌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일단 피해 주는거지?'

솔직히 2달차 왕초보가 고속도로 차 올려서 이게 맞는건지 의심 했습니다.

뒤에 차들이 비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차를 옆으로 바짝 부쳤죠. 그러니깐 뒤에 있는 차들도 슬금 슬금 붙이더군요.

구급차는 그제서야 빠져 나갔습니다.

제가 맞는거죠? 고속 도로라도 응급차는 피해 주는게 맞는거죠? 이게 저의 자랑 입니다.

눈치 보지 말고 내가 먼저!!

34살에 면허증 처음 딴건 안자랑..

응급차 솔선 피해 준건 자랑..

님들도 따라하고 싶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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