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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게시물ID : cook_212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차니즘대왕
추천 : 31
조회수 : 2594회
댓글수 : 84개
등록시간 : 2017/10/18 03:21:15
Oruchuban Ebichu 05 (DVDrip 10-bit 768x576 x264 AC3).mkv_000180000.jpg














Oruchuban Ebichu 06 (DVDrip 10-bit 768x576 x264 AC3).mkv_0002961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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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3:28:32추천 19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났어..

잘.. 지내고 있는거지..?
댓글 0개 ▲
2017-10-18 03:39:37추천 29

 
정말 물어보고 싶었는데 못 물어본 게 있는데..

햇빛이 뜨거웠던 이번 여름에..

내가 밖에서 일하다가 뭐 물어보러 네 자리에 갔던 날..

날 보자마자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들고있던 부채를 나한테 부쳐줬잖아..

왜 그랬어..?

네가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성격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땐 우리 서로 잘 모를 때 였는데..

그냥 무의식중에 버릇처럼 나온 친절함이었니..?
댓글 0개 ▲
2017-10-18 03:49:42추천 31

 
회사 식당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우연히 우리 같이 앉아 밥 먹었을 때..

닭고기 반찬을 담아오지 않은 너에게 물었더니

'저 치킨은 안 먹거든요~' 라고 해서 꽤 충격 받았어..
댓글 0개 ▲
2017-10-18 03:54:22추천 28
근데 있자나..

그 이후로 나도 치킨을 안 먹어보려고

한동안 제육 안주로 갈아 탔다??!!

그러다 제육 중독돼서 거의 매일 먹었어 ㅋㅋㅋ 웃기지?

댓글 0개 ▲
2017-10-18 04:03:25추천 38
 
니가 다른 사람 실수로 곤란해져서 속상해 했던 날..

갑자기 없어져서 놀라서 문자 보냈더니 반차 썼다고 해서

나도 급하게 반차쓰고 나가면서 같이 저녁 먹자고 했더니

'그래요' 라고 대답했지..

나 사실은 거절 당할 줄 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좋다고 해서 엄청 기뻤어..
 

댓글 1개 ▲
2017-10-18 12:33:16추천 6
우와 엄청 짜릿했겠다ㅜㅜㅜ
2017-10-18 04:08:57추천 28
그렇게 두근거리며 널 만나러 회사 입구에 도착했을 때

넌 길가 화단에 앉아 맥주캔에 빨대 꽂아서 마시고 있었지..

여성여성한 이미지의 너에게 그런 터프한 모습이 있었을 줄 몰라 좀 놀랐어.. ㅎㅎ;;

그렇게 만나 대낮부터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 할 수 있었지..
 

댓글 0개 ▲
2017-10-18 04:14:09추천 25
우리 서로 이름만 알고 있는 상태로 만나

니가 나에게 제일 처음 물어봤던 건 내 나이였지..?

솔직히 나이차이가 꽤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나도 우리 나이 차이가 열살이 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해서 당황했어..

그 날 넌 나에게 궁금한 게 별로 없었는지 네 얘기를 참 많이 해줬었지..
 

댓글 0개 ▲
[본인삭제]귀차니즘대왕
2017-10-18 04:20:19추천 0
댓글 0개 ▲
2017-10-18 04:22:14추천 25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는 너 때문에

고양이 사진도 많이 찍게 되었고..

고양이 사료 얻으러 간다는 핑계로

얼굴 한번 더 보고 말 한번 더 할 수 있어서 좋았어..
댓글 0개 ▲
[본인삭제]귀차니즘대왕
2017-10-18 04:28:11추천 0
댓글 0개 ▲
2017-10-18 04:29:22추천 23
니가 사료 얻으러 매번 귀찮게 오지말고

한번에 많이 준다고 했을 때..

내가 괜찮다고 그냥 물물교환 하자고 했던 건

너한테 간식거리 챙겨 줄 명분이 필요해서였어..

댓글 1개 ▲
2017-10-18 14:51:45추천 3
참 달달하다냥
나갖고 연애질하니 좋으냥
2017-10-18 04:32:40추천 130


댓글 5개 ▲
2017-10-18 11:16:26추천 77
분위기 깨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0-18 11:16:39추천 24
지금 글 보는 내 표정이네ㅋㅋㅋ
2017-10-18 11:52:24추천 19
니가 거기서 왜 나와!! 들어가!!!
2017-10-18 12:39:53추천 12
아무말도 하지말고 들어가!
2017-10-20 08:24:06추천 0
고마워 너굴맨 !!
2017-10-18 04:38:18추천 33
내가 회사 냉장고에 사람들 몰래 넣어둔

네 간식을 누군가 먹어버려서

못 먹었다고 네가 속상해했을때

난 정말 화가 많이 났어..

범인을 잡아내고 싶었지만

내가 니 간식 챙겨주고 있는게 알려질까봐 못하고

그래서 이렇게 써두었지..

댓글 1개 ▲
2017-10-18 06:14:57추천 24
뭔가 격자가 집중손같다...두둥!!하는느낌 ㅋ 뜻밖의 효과
2017-10-18 04:41:56추천 25
그런데 어느날 부터

넌 내가 준비한 간식을 먹지 않더라..

문자에 답장도 오지 않았지..

마주쳐도 날 보는 표정이 차갑기만 하더라..

댓글 0개 ▲
2017-10-18 04:47:56추천 41

그렇게 간식이 쌓여 가던 어느날

난 아픈 마음을 담은 문자를 보냈고

넌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답장을 해줬지..
댓글 1개 ▲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10-18 10:23:27추천 32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0-18 04:56:27추천 60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았어..

바닥이 꺼지는 느낌처럼 어지러웠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저 술 한번 같이 먹었을 뿐인데..

난 브레이크가 고장난 에잍톤 트럭처럼 혼자 마음을 키우고 있었나봉가..

내가 이만큼이나 널 좋아하고 있었다니

생각보다 너무 가슴아파서 놀랐어..
댓글 1개 ▲
2017-10-18 12:01:34추천 1
헐 마지막 두줄 얼마전 나에게도 일어난 일 ㅠㅜ
토닥토닥
2017-10-18 05:01:03추천 57

 
안 그래도 술을 자주 먹는데

지금은 매일 술을 마시고 있어서 큰일이네..

술을 안 마시면 잠을 잘 못자.. ㅠ

그나마 다행인 건 니가 갑자기 그만둬서

이제 회사에서 널 보고 슬퍼질 일이 없다는거야..
댓글 0개 ▲
2017-10-18 05:07:05추천 0
토닥토닥~!
댓글 0개 ▲
2017-10-18 05:08:35추천 31
이제 끝일 줄 알았는데..

그냥 잊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고양이를 사랑했던 넌

내가 좀 더 니 생각을 해줬으면 했는지

여운을 남기더라..

댓글 0개 ▲
2017-10-18 05:19:58추천 63

 
굳이 고양이 사료를 갖다주러

이미 그만둔 회사에 다시 오겠다는 너 때문에..

난 또 잠깐 동안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게 됐지만

이제 마음 굳게 먹고 네 번호를 차단할게..

안녕..
댓글 1개 ▲
[본인삭제]참나무2017
2017-10-18 11:31:57추천 0
2017-10-18 05:36:48추천 7
토닥 토닥
댓글 0개 ▲
2017-10-18 05:56:03추천 1
잘자요-
댓글 0개 ▲
2017-10-18 05:57:25추천 151
작성자 차임?
(눈치 없는 척 돌직구)
댓글 7개 ▲
2017-10-18 08:16:07추천 184

야 !!!!
[본인삭제]J.edgar
2017-10-18 08:36:45추천 76
2017-10-18 11:04:11추천 75

차였네 차였어ㅋㅋㅋㅋㅌㅌㅌ
2017-10-18 11:05:15추천 62


2017-10-18 11:22:54추천 32
1 11 111 죄다 악마들이다.. 악마들이야..
2017-10-18 12:32:06추천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0-18 15:41:08추천 1
유쾌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0-18 06:08:16추천 5
좋은꿈꿔요
댓글 0개 ▲
2017-10-18 06:23:27추천 12
힘내시구 더 좋아하는 사람 꼭 생길꺼에요
댓글 1개 ▲
2017-10-18 14:00:17추천 9
어흠..흠..헤헿
2017-10-18 07:51:34추천 0
ㅜㅜ
댓글 0개 ▲
2017-10-18 08:37:56추천 0
마주하지못하는 마음은 허무하지요..토닥토닥...
댓글 0개 ▲
2017-10-18 08:58:26추천 1/19
연애에도 닉값하시면 안돼요 ㅠㅠ
마음을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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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2017-10-18 09:39:33추천 142

만나는 사람 있다는데 어떻게 표현해요..!?
2017-10-18 11:55:08추천 5
까일까봐 겁나서 먼저 까버리는 것처럼 바보같은 일은 없습니다.

좀 까이면 어때?
내 맘은 표현해야지.

이왕이면 공식적으로 정식으로 제대로 까이는게
정신 건강에 훨~씬 좋아요.

제가 예언 한마디 하지요.

앞으로 살아갈 평생동안..... (최소 몇십년 단위임.)
그때 정통으로 까이더라도
제대로 말 한마디 해볼껄....

이 생각이 소주마시다 툭툭 튀어나올껍니다.
(저주 아님. 예언임...)
2017-10-18 12:49:30추천 17
글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 한번 못해본 아쉬움 vs 남친 있단 사람에게 고백을 하고 거하게 까인 뒤 오랜 시간 이불을 뻥뻥 찰 수치스러움. 어느쪽이 더 정신적 데미지가 클까요? 작성자님의 글을 봐선 제법 내성적인 분이라 수치심을 견디기 힘들 것 같고 하니 작성자님이 알아서 잘 결정을 하신거겠죠..
2017-10-18 15:42:10추천 7
ㅋㅋㅋ짤 개적절ㅋㅋ
2017-10-18 09:04:59추천 2
아...맘이 아프네요. 댓글달지는 않았지만 게시물 올린거 잼나게 보고그랬는데...
차였다니 정말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위로합니다.
댓글 0개 ▲
2017-10-18 09:25:10추천 45
해피엔딩이네요
댓글 1개 ▲
2017-10-18 09:31:58추천 70


2017-10-18 10:41:45추천 0
푸하하하 헤헤헿ㅋㅋㅋ  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0-18 10:57:48추천 17


댓글 0개 ▲
2017-10-18 10:57:53추천 51

이맛에 오유합니다. 어디 감히 오징어 주제에 탈영을 꿈꿔!!
댓글 0개 ▲
2017-10-18 11:00:12추천 7
스낵면같이 담백한 결말이군요 파이팅!!
댓글 0개 ▲
2017-10-18 11:01:16추천 6
오유다운결말입니다~^^
힘내십쇼작성자님
댓글 0개 ▲
2017-10-18 11:06:05추천 1
아깝네요. 닉값 못하는거 보여줬으면 결혼 세번할각이엇는데.
간발의 '차였네요'
댓글 0개 ▲
2017-10-18 11:06:26추천 20

차인건 차인거고 맛있는 거나 해서 드세요 어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10-18 11:08:07추천 22

메모... 확실한 오유 정회원...
댓글 0개 ▲
2017-10-18 11:08:32추천 6
왜 이렇게 애잔하냐능....
댓글 0개 ▲
2017-10-18 11:08:35추천 0
작성자님 더 좋은사람 나타날겁니당:)
댓글 0개 ▲
2017-10-18 11:08:59추천 26
나에게 오지 않을 사람이 내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배려는 무관심 입니다. 여자분 멋 지네요
댓글 1개 ▲
2017-10-18 15:43:44추천 0
ㅠㅠ
2017-10-18 11:13:33추천 10
ㅠ,,,,, 아 뭐에요... 쓸데없이 정성글이야 ㅠㅠㅠㅠㅠ 오늘도 술한잔 그런글인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만봐서는 정말 스윗가이 같은데 ㅠ.... 아쉽다 또 좋은 인연 찾으세요!
댓글 0개 ▲
2017-10-18 11:16:49추천 9
님! 님!
돈 번거임... 최소 2천만원은 버신거임..
댓글 0개 ▲
2017-10-18 11:17:56추천 0
분명 슬픈 글인데 웃음이 나는건;; 죄송합니다
더 좋은 사람 올거예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Lucia♥
2017-10-18 11:27:10추천 0
댓글 0개 ▲
2017-10-18 11:31:16추천 0
오유를 너무 오래 하셨나봐요
탈출이 안돼 ㅜㅜ

글구 그 분 남친 생겼으면 생긴거지
같은 직원한테 쌀쌀맞게 대할 필요 있나
친한 직원끼리 간식 챙겨주고 할수도 있지
정 부담되면 호의는 감사하지만 더이상 안해도 된다고 이야기하면 되었을틴디 상처줘버리고 ㅜㅜ
뚁땽해 ㅜㅜ
댓글 1개 ▲
2017-10-18 11:43:13추천 36
그냥 친절한게 아니라 호의가 느껴져서 그렇겠지요
결론 작성자 차임(도망)
[본인삭제]참나무2017
2017-10-18 11:35:24추천 0
댓글 0개 ▲
2017-10-18 11:44:26추천 0/11
<친한 친구인척>
만나는 사람이 있어서 고백 못하겠다는건, 지나친 배려다. 이대로 기다려 그 사람과 헤어지면 그때 고백할거냐?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이러면서 후회히는 거보다 맘에 쌓인거 다 털어버리고 후련하게 하르 울고 비워진 마음에 새 인연을 찾아라. 선택은 상대가 하겠지. 고백해라 ㅂㅅ아.
댓글 0개 ▲
2017-10-18 11:45:23추천 2
두어달 안보이시더니..힘드신 일이 있으셨군요....
축하드려요
댓글 0개 ▲
2017-10-18 11:57:42추천 81
희망고문 없이 단칼에 잘라준 여자분도, 남친 있다는 문자 한방에 깔끔하게 놓은 작성자도 칭찬합니다. 이곳은 오유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도난우유고래
2017-10-18 11:59:49추천 1
댓글 0개 ▲
2017-10-18 12:03:07추천 1/7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
댓글 0개 ▲
2017-10-18 12:19:09추천 1/8
꺼져가는 썸타지 말고 솔직히 말해요. 좋아한다고. 귀차니즘님이 확실히 안하니깐 확실한 다른사람에게 간거죠.  그럼에도 다시 사료를 핑계로 저런 문자를 한번 보냈다면, 당장 보자고 했어야죠. 좋아한다고 다른사람에게 가지 말라고 했어야죠. 여자분께선 충분히 기회를 줬는데..........
댓글 1개 ▲
[본인삭제]카밋
2017-10-18 13:04:58추천 7
2017-10-18 12:27:19추천 17
요즘 글이 뜸했던 이유가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셨었군요...ㅠ
올려주시는 음식이랑 짤, 늘 즐거운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릴게요 ~
스낵면 드시고 기운내세요~  홧팅!!
댓글 0개 ▲
2017-10-18 12:47:51추천 2
여지를 주는 사람을 만나지 말고 확신을 주는 사람
그리고 지금 당장 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뀨잇
2017-10-18 12:49:24추천 1
댓글 0개 ▲
2017-10-18 13:07:14추천 2
에비츄 힘내용 ㅠㅡㅠ
댓글 0개 ▲
2017-10-18 13:22:15추천 17
만나는 사람 있다고 말 해서 굳이 고백 안 한거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본인 연인, 배우자가 다른 사람한테 진지하게 고백 받아도 아 그냥 우리 쟈기가 인기가 좋구나~

하고 쿨하게 넘기실거라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 글에선 애인, 유부녀한테 껄떡댄다는 내용에 욕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 사람 입장에선 정말 진지한 마음 표현이었을지 누가 알아요?

왜 굳이 마음 정리 하는 사람 글에서 왜 안 들이대냐고 훈수를 두시는지.

왜요, 여자가 흔들릴 때 찌르면 나한테 올까봐서요?

그게 다른 사람 여자친구 / 배우자 흔드는거 아닌가요?

계속 친구로 지내다 헤어진 다음에야 고백할거냐? 당연히 그러셔야죠.

힙합 밀당녀도 아니고 썸, 밀당은 싱글끼리 하는 겁니다.

이런 댓글 보다보면 간통죄 폐지가 정말 희대의 개뻘짓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수확의정석
2017-10-18 14:15:59추천 0
댓글 0개 ▲
2017-10-18 14:19:17추천 0
힘내시라고 추천 ㅜ_ㅜ 작성자님 토닥토닥
댓글 0개 ▲
2017-10-18 15:01:21추천 0
훈훈한 결말이네요 갑자기 기운이 펄펄 나네요~
댓글 0개 ▲
2017-10-18 15:30:38추천 1
소설 잘 쓰시는구나! 깔깔 하며 내러오다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ㅜㅜ
작성자님 울면서 댓글 짤
올리시는거 아닙니까ㅠㅜㅠㅠ
나중엔 서로 마음이 맞는 인연이
곁에 잘 머물러 오시길 바랍니다ㅠㅠ
댓글 0개 ▲
2017-10-18 15:31:14추천 0
힘내세용 10살이라니ㅜㅜ
댓글 0개 ▲
2017-10-18 15:50:50추천 0
소설인 줄 알았는데...
댓글 0개 ▲
2017-10-18 15:58:27추천 0
에혀....일단 스넥면 하나 끓이며 맘의 평정을..
댓글 0개 ▲
2017-10-18 16:10:18추천 0
힘내요 ㅜ.ㅜ
댓글 0개 ▲
2017-10-18 16:17:55추천 4

으이그~
울집에 라면 많다고 라면 먹고 갈래? 라고 물어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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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7:18:46추천 0
으앙ㅠㅠ 내심 응원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힘내요ㅜㅜ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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