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10일이 계약 만료일이라 반지하에 월세라 지상층으로 전세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 조건의 집이 나와서 이사를 가려고 했습니다. 조금 앞당겨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10월 말정도...)며칠 일찍 이사간다니까 집주인이 보증금을 앞당겨서 못준다고 합니다. 그럼 계약만료일(11월 10일)엔 달라고했더니 못준답니다. 그럼 다 양보해서 1달의 유예기간을 줄테니 그 안에 달라고 했습니다. 역시 못준답니다. 그 돈 우리(동생이랑 저요)돈인데 이거 어떻게 받을 방법 없을까요? 이런 사람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합니다. 요즘 서울에서 전세 구하기도 힘든데... 어렵게 찾은건데...ㅠㅠ 혹시 이런쪽으로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합니다. 모르신다면 다른분들 볼 수 있도록 추천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