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정모이지만 많은 이들이 모인 정모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해야하는데 일단 내가 좋은 사람아니기에 걍 먹고 죽자 모임했네요 ㅎ 조피디님 한강괴물님 꼴리건님 휘뚜루마뚜루님 별따구님 jewel님 까리피그님 루시드님 커피중독 유화의순정님(얼굴비추고 튄 사람) 꼴리건선배님 아이디모르는 기다림의미학을 알게 하신 그님
오리먹고(젓가락도 안 잡아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튄 유화의순정님) 2차로 호프집가서 소주 많이 많이 많이 아주 많이(나 벌주 먹인 사람 잊지 않겠다) 먹고, 3차로 또 호프집 갔다는데 정신줄 놓고(전 집에 갔데요) 나와서 4차로 횟집(여기 남으신 jewel,한강괴물,저 빼고 나머지 모든 이들)가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요즘 말 많아서 영수증따위 사진으로 공개해야하지만, 전 사진 올리는거 고딴거 못한다 말해 투명한 정모 주최의 롤모델 한강괴물님이 올려주신다고 했지만 일단 모든 참석자들이 마이너스 운영이란걸 알기에 영수증 무시합니다. 따로 양해 구한건 아니지만 이해할거라 믿음. 아님 저 까세요^^
항상 느끼지만 참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감사합니다.
정모 참석한건 얼마 안되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의 자리이기에 자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